Category 현 생각

[01.13.2018] 경제적으로 자유로질 수 있다면

만약 내가 경제적으로 자유로워질 수 있다면 난 계속 내자신의 안위나 성공이나 번영이 아닌 사회를 위한 삶을 영위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해보았다. 경제적으로 안정적일수 있기 위해 인류는 늘 노동을 해왔다. 그 노동은 그 자체로서 가치가 있는 일로, 삶의 존속과 후손의 생존을 가능케 했다. 하지만 어느순간부터 노동은 생존 그 자체 이상의 어떤 의미를 지니기 시작했다. 생존을 […]

[Jeronimo] 2 Year Anniversary Video and 2016-17 Report

Dear Supporters of Jeronimo, On the first day of the New Year, we look back to a productive 2017 and hope 2018 will be even better! Video: The Serendipitous Encounter that Started It All Exactly two years have passed since the serendipitous day when Joseph met Patricia at the Havana airport that started our journey […]

[12.19.2017] Oh, Taizé! (떼제 공동체에 대해서)

2017년 12월 19일 떼제 돌아온 이후 글: A heavenly week in Taizé: Safely back home in New York, and I felt compelled to write this before this profound feeling of gratitude and warmth fades away as I’m back in reality and about to go full steam ahead with Jeronimo the film project for the next […]

[11.18.2017] 한인 디아스포라와 관련하여:

한인 디아스포라와 관련하여: “헤로니모” 다큐멘터리 관련 이야기지만 또 제 개인적으로 가슴 벅찬 경험을 연거푸 했기 때문에, 관심있는 분들과 나누고 싶습니다. 전세계에는 약 740만명의 재외한인동포가 있습니다. 한 나라 인구의 15퍼센트에 육박하는 인구가 해외에 살고 있는 경우는 흔하지 않습니다. 이런 해외거주 동포들을 “디아스포라”라고 합니다. 11월 6-13일 대한민국 재외동포재단 주최 차세대한인컨퍼런스에 참석했습니다. 말그대로 재외동포, 즉, 한인 디아스포라가 모인 […]

[10.18.2017] 역사와 교육에 대해서

교육에 대해서: 좀 어줍잖지만 교육에 대한 몇가지 생각을 적어보고 싶다. 나는 초딩 때 1년간 미국에서 생활한 것을 제외하곤 초중고1까지 한국 교육제도 안에 있었다. 대부분의 수험생처럼 한국 교육 시스템 내에서 학문을 즐긴적이 없었다. 중2 때즈음, 옆에 앉은 친구가 시험에 대한 부담으로 그냥 전쟁이 나버려서 시험을 안봤으면 좋겠다, 라는 말을 했을때 격하게 수긍하며 맞장구쳤던 기억이 있다. 유일하게 […]

[09.10.2012] 5년전에 선포한 뉴욕에서 New Chapter

5년전 페북에 쓴 글이 올라와 우연히 다시 읽었다. 저 글을 쓰고 정확히 9개월을 암흑과 불확실함과 anxiety와 스스로에 대한 의심과 좌절감과 열등감으로 둘러쌓여 뉴욕에서의 추운 겨울을 지냈다. New Chapter의 시작에 어울리는, 혹독하고 잔인하고 비참한 그런 시작이었다. 하지만 그건 내공을 쌓기 위한 너무나 감사한,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스스로 거품기를 빼고 나름 정직해지는 시간이었다. 그 시간이 […]

[8.27.2017] Claremont 예찬론

Claremont 예찬론 17살 때 한국서 Claremont 라는 도시로 왔을때, 언어적으로, 문화적으로도 자연스럽지 않았던 나에게 벗이 되어주었던 재미교포 친구가 어제 결혼을 했다. 이 놈 덕에 나는 그의 친구들과도 친해졌고, 그들은 내게 가족이 되었다. 내가 현재 나 될 수 있음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친구들이고, 이들은 나의 모든 긍정적 가치관의 근원지이자 소소한 죄지음의 공범자들이었다. Claremont boys라고 지칭한다. […]